가슴 아픈 비보...유명 연기파 배우, 갑작스레 부친상 당했다
2022-09-09 09:25
add remove print link
'연기파 배우'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
유승목, 슬픔 속에 부친 빈소 지켜
배우 유승목이 부친상을 당했다.
갑자기 전해진 가슴 아픈 소식이다.

9일 OSEN에 따르면 유승목의 부친은 전날 별세했다. 현재 유승목은 슬픔 속에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6시로 예정됐다. 장지는 충효공원이다.
연극으로 배우의 발판을 다진 유승목은 1999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살인의 추억', '늑대소년', '해무', '파이프라인', '유체이탈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킹덤', '오 마이 베이비', '모범택시', '어느 날' 등 드라마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펼쳐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유승목은 지난해 11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