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공개 열애 중인 '크러쉬♥' 조용히 응원했다 (사진)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가 공개 열애 중인 크러쉬(본명 신효섭)와 변함없는 연애 전선을 자랑했다.

크러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크러쉬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다. 사진 속에는 '크러쉬님이 컴백 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헤이즈는 "한국 음악계 긴장", 오프온오프 멤버 콜드는 "수락", 하림은 "나도 모르게 수락 눌렀네", 코드 쿤스트는 "ㄱㄱ(고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크러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크러쉬 여자친구 조이는 따로 댓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연인의 컴백을 응원했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8월부터 약 1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 곡 작업을 함께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 'Rush Hour'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