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반려견 목에 걸린 목줄 정체... 가격 알면 깜짝 놀란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반려견 행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로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반려견 행크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20년 로제는 유기견이었던 행크를 입양했다고 알려졌다. 행크의 옆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로제의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행크가 착용한 목줄과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명품 브랜드 T사에서 제작한 목줄로, 제품에 따라 20만~5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은 소재 장신구의 가격과 비슷한 셈이다.

앞서 지난 8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랜드의 SNS 계정을 태그하면서 목줄을 선물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로제는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