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결혼설 도는 김준호·김지민, 쐐기 박는 '사진♥'
2022-09-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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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인스타그램서 포착된 두 사람
황보라가 공개한 '추석 모임' 사진
연예계 공식 커플 김준호·김지민이 명절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의 사진은 배우 황보라를 통해 전해졌다.
황보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행복했다"면서 각각 한복, 주방 이모, 저승사자, 잡부 스타일 등의 드레스 코드로 차려입고 온 지인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서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개그맨 김준호가 황보라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준호와 김지민은 다정히 꼭 붙어 앉았다.
이들은 촬영 차 모인 것도 아닌, 친목 모임 차 만났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연인이 됐다.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도 김지민이 그 곁을 지키는 등 두 사람이 보여준 모습으로 결혼설이 점점 더 불거지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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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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