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부작용 호소한 유튜버 강학두, 이번엔 남자 연예인 저격했다
2022-09-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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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강학두, 자신의 채널에서 남자 연예인 저격…고소장 접수?
유튜버 강학두, 개그맨 김기수 저격…"오늘 고소장 접수됐다"

유튜버 강학두가 코 성형 부작용을 호소한 데 이어 개그맨 김기수를 저격했다.
최근 강학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김기수는 거짓말한 거 있어서 내가 고소장 날린 건 알아야 한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경찰서에서 고소장 접수됐다고 연락이 왔다"며 "(김기수가 방송에서) '그 BJ 누군지 안다. 어디 어디 성형한 거 확인했다' 해놓고 '난 그런 사람 모르는데?'라고 하길래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자기가 한 잘못 솔직하게 말해야 되는 거다. 거짓말로 날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강학두는 지난 4일 '김기수님 팬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자꾸 화장을 한다"고 저격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이유 없이 연예인 유튜버에게 욕먹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김기수는 해당 상황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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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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