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새집 어떻기에?... 공개 연인과 동거설까지

방송인 김나영이 한남동 새집에서 일상을 전했다.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이사한 서울 한남동 새집을 배경으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느끼거나, 옷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등이 담겼다.

앞서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서 정릉 집에서 3년 반의 시간을 보내고, 한남동 새집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릉 집은 그가 처음으로 매매했던 집으로, 추억도 많지만 일터와 너무 멀기 때문에 이사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전 집에서는 화장실을 한 개만 사용해 불편함이 있었지만, 새로 이사한 집은 화장실 3개 규모라고 밝히기도 했다. 천장이 높아서 그의 옷장을 세울 수 없는 정도이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그의 공개 연인인 아티스트 마이큐와 동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나영의 소속사는 동거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다음은 김나영이 새로 이사한 한남동 집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