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한다더니...데뷔 후 첫 SNS 개설하자마자 폭풍 업로드 한 유명 배우

2022-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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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데뷔 후 첫 SNS 개설
개설 직후 사진 폭풍 업로드

배우 김남길이 데뷔 후 첫 SNS를 개설했다.

이후 게시물을 폭풍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남길 / 뉴스1
배우 김남길 / 뉴스1

김남길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8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하 김남길 인스타그램
이하 김남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 및 동료 배우들과 함께 보낸 한때가 담겼다. 배우 정우성, 김준한과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포스트 기대하고 있어요", "아침부터 인스타그램만 보고 있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남길은 최근 SNS 개설을 앞두고 깜짝 스포를 하기도 했다.

길스토리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이 올라왔는데, 여기엔 공계 관리자가 "인스타 만들려고 하는데"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남길은 "무슨 인스타야. 인스타 같은 거 하지마. 평생을 안 했는데”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인스타그램의 로고가 등장,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남길은 1999년 데뷔했다. 올해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비상선언'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드라마 '아일랜드'와 '도적: 칼의 소리' 및 영화 '보호자', '야행'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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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