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인 줄 알았는데…” 실물 논란 단 한 방에 종결시킨 인스타 여신

배우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실물 논란 종결시켜버린 역대급 인스타 스타’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담겼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한소희 인스타 여신 시절에 실물 절대 아닐 거다, 어플 보정이다, 각도빨이다라는 소리 많았는데 데뷔 후 첫 사진 뜨자마자 논란 종결됐다”고 덧붙였다.

한소희의 사진을 본 다른 네티즌들도 “한소희는 분위기가”, “저 이목구비로 사극도 어울림”, “인스타 여신이었던 거 처음 알았네”, “그냥 생긴 대로 찍고 올린 거였구나”, “연기도 잘한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8월 3일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도중 눈 주위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수술할 정도는 아니다.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길 정도는 아니고 얼굴 부위다 보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