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의 리더 김태형, 마운틴무브먼트와 손잡고 가수 활동 재시동

2022-09-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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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와 마지막 도전”
마운틴무브먼트 지원사격에 처음 가수 도전 자세로 임한다... '마지막 가수 K의 정체'

김태형이 아이돌 출신에서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김태형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19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이 하반기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블로그 등을 통해 트로트 오디션 도전 가수 'K'로 알려졌던 인물이 바로 김태형임이 밝혀지며 그의 깜짝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김태형 인스타그램
김태형 인스타그램

김태형은 "10대 때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이자 누나인 마운틴무브먼트 대표님과 못다 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며 "굉장히 두렵고 힘든 도전이지만 내 인생 마지막 도전이란 생각으로 누나의 손을 잡았다. 김태형이 클릭비가 아닌 연예인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김태형은 클릭비 시절부터 가장 아끼던 친구였다. 고등학생이던 태형이가 감정을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고 김태형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태형은 아이돌보다는 발라드나 성인가요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고, 뮤지컬 보컬 레슨을 어릴 때부터 배우게 했던 만큼 가수로서 자신의 색을 펼쳐볼 기회라고 생각해 트롯 오디션 도전을 오랫동안 설득했다"며 오디션 도전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태형이는 인지도와 함께 똑 부러지는 외모의 소유자"라며 "어쩌면 새로운 모습의 김태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기회가 없어 꺼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실력으로 대결하는 만큼 편견 없이 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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