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역시 다르구나...우연히 풀린 '송강'의 증명사진, 감탄 쏟아졌다

2022-09-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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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한 사진
편한 옷차림에도 돋보이는 외모

배우 송강의 증명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송강. 넷플릭스 '스위트홈' 스틸컷 / 넷플릭스 제공
배우 송강. 넷플릭스 '스위트홈' 스틸컷 / 넷플릭스 제공

한 네티즌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송강의 증명사진을 봤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송강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운동복 차림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송강은 얼굴뿐만 아니라 185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어깨로 다부진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최근 한 화보 인터뷰에서 '어깨가 넓어서 불편한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전혀 없고, 너무 좋다"라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팬분들이 그러더라. 대한민국 5대 강이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그리고 송강이라고"라고 말한 바 있다.

이하 송강 인스타그램
이하 송강 인스타그램

1994년생인 송강은 2018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tvN '나빌레라',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다.

송강은 '스위트홈' 시즌 2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