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연예인이 공개한 '언더붑' 비키니,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2-09-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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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비키니 인증샷 올린 50대 연예인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 우월한 몸매 뽐내자 모두 감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최은경 인스타그램
이하 최은경 인스타그램

최은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 여름 아까워서 여름 나라로 잠깐 뿅 갔던 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인증하고 있는 최은경이 담겼다.

이날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에 선명한 복근, 직각 어깨, 길쭉한 기럭지 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가슴 아랫부분을 노출하는 '언더붑' 스타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과 근육질 몸매 등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최은경은 1973년생으로 올해 50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최은경 인스타그램에 "명품 몸매. 여름 가기 전에 더 보여주셔야죠", "관리의 여왕. 배울 게 많은 분", "쇄골라인 미쳤다. 20대 같아요", "멋지십니다", "자극 주는 환상 몸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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