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20일 공식 석상에서 '전신 타투' 노출한 여자 배우 (사진 7장)

2022-09-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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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제작발표회 참석한 나나
파격적인 '전신 타투' 공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과감하게 '전신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 나나 인스타그램
이하 나나 인스타그램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MC 박경림 / 이하 뉴스1
MC 박경림 / 이하 뉴스1
(왼쪽부터) 김윤진, 소지섭, 나나
(왼쪽부터) 김윤진, 소지섭, 나나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26일 개봉을 앞뒀다.

이날 현장에는 윤종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작보고회 진행은 MC 박경림이 맡아 이끌었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나나였다. 나나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스타일의 미니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이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깨와 팔, 허벅지, 발목 등 전신에 그려진 타투가 노출됐다. 뱀과 거미줄 등의 문양이 눈에 띄었다. 과감한 시도였다.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다음은 '자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나 사진 5장이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