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아니야?… '콘서트' 무대 선 아이유, 美친 인증샷 풀었다 (+사진)
2022-09-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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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SNS에 올린 단독 콘서트 소감
무대 위 모습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 전해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아이유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가장 빛나던 시간. the golden hou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에서 무대를 즐기고 있는 아이유가 담겼다.
그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헤어와 메이크업, 드레스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아이유는 투명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아이유는 "평생 감사할게요"라고 적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미모에 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인스타그램에 "공주님 저희도 평생 기억할게요", "진짜 예쁘다. 천사 그 자체", "사랑해요 진짜 너무 사랑해", "저기에 내가 있었다니 감격스럽다", "공주님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 8만여 관객들과 만났다. 이는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공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콘서트 현장에는 아이유의 가수 후배들은 물론,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도 대거 참석해 인증샷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