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타투로 뒤덮고 공식석상 나타난 나나…소속사가 이런 입장 내놨다 (사진)

2022-09-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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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눈길 끈 나나 타투
나나 전신 타투 관련해 간단히 입장 밝힌 소속사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전신 타투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가 간략히 입장을 남겼다.

나나 / 이하 뉴스1
나나 / 이하 뉴스1

21일 오쎈 보도에 따르면 온몸을 뒤덮은 나나 타투에 대해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내놨다. 타투에 대한 작품 관련 언급 전혀 없이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자백' 주연인 배우 김윤진, 소지섭, 나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팔, 허벅지, 종아리, 쇄골, 발목 등에 다양한 타투를 그리고 나타나 크게 주목받았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나나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해당 타투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사진들을 올리며 타투를 언급하는 멘트는 전혀 남기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하 나나 인스타그램
이하 나나 인스타그램

한편 나나가 출연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26일 개봉된다.

(왼쪽부터) 소지섭, 김윤진, 나나 / 뉴스1
(왼쪽부터) 소지섭, 김윤진, 나나 / 뉴스1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