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놀라지 마세요… 황희찬의 누나가 방송에 깜짝 데뷔합니다”
2022-09-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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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통해 방송 데뷔 예고한 황희찬 친누나
국가대표 가족답게 남다른 DNA 뽐내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의 누나가 방송 데뷔를 예고해 이목이 쏠렸다.

YTN star는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 씨가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한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희정 씨는 임신으로 휴식기를 갖게 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의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황희정 씨는 과거 황희찬과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축구 팬들은 그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골때녀' 국대패밀리팀에 합류한 황희정 씨는 국가대표 가족답게 남다른 운동 DNA를 뽐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황희찬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영국에서의 일상을 공개, 큰 관심을 모았다.

황희찬이 포함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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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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