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끝낸 아이유, 가슴 철렁할 발언 남겼다

2022-09-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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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에서 콘서트 한 아이유
팬들 식겁하게 만든 아이유 발언

아이유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하는 콘서트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고 밝혔다.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공식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코너에는 22일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왜 이번 콘서트 타이틀을 ‘골든아워’로 지었냐”고 질문했다.

이하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이하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아이유는 “제가 언제 또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겠냐.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여러 시기에 사랑받는 때가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가수 아이유라는 입장에서 지금이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순간이 아닐까, 그래서 ‘골든아워’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아이유의 답변을 들은 크러쉬는 “평생 골든아워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 콘서트는 호남평야”, “아직 못 갔으니까 또 해”, “다음은 광화문에서 해라”, “뭐라는 거야”, “그냥 전국투어 가자”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