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모의 6살 연하와 결혼한 넉살, 아름다운 현장 공개 (사진)

2022-09-24 21:39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올린

강승윤, 넉살 결혼 현장 공개

래퍼 넉살의 결혼 현장이 일부 공개됐다.

넉살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넉살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위너 멤버 강승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넉살의 결혼식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객들의 축하 속에 퇴장하는 넉살과 그의 아내가 담겼다. 강승윤도 두 사람을 축하하며 "사리형 결혼 축하해요. Happy Wedding"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넉살은 지난 7월 회사원인 6세 연하 연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9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인생 첫 열애설"이라며 "몇 년 전에는 대놓고 '연애 중'이라고 밝혀도 기사화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기사가 떴다"라고 쑥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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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eolhee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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