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근황... 잘나가는 호날두, 최근 축구 필드에서 '이런 일' 당했다

2022-09-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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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체코 vs 포르투갈 축구 경기
포르투갈 호날두, 초반 경기 도중 코 부상 크게 입어

포르투갈 축구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도중 코 부상을 입었다.

코 부상 당한 호날두 / 이하 유튜브 'TD Football' '
코 부상 당한 호날두 / 이하 유튜브 'TD Football' '

포르투갈은 25일(한국 시각) 체코 프라하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그룹 2조 5차전에서 4-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정작 경기 초반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제대로 된 골 맛을 볼 수 없었다. 바로 전반전 초반 상대 골키퍼와 충돌하면서 코에 큰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전반 12분 윌리엄 카르발류의 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골키퍼와 충돌해 코에 출혈이 발생했다.

그는 코에 큰 충격을 받았음에도 응급처치만 받은 후 필드에 복귀해 결국 풀타임 경기를 치러냈다.

경기가 끝나고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륭한 경기, 중요한 승리였다. 우리의 목표를 위해 집중력을 유지했다. 환상적인 응원을 보내준 국민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TD Football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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