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사생활 유출' 제니, 결국 울먹이며 꺼낸 말…“나 울리지 마” (영상)

2022-09-26 11:36

add remove print link

'블랙핑크' 제니, 팬 사인회에서 울먹이며 “나 울리지 마” 부탁
제니, 사생활 유출로 힘들었나…팬 한마디에 울먹여 (영상)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사진이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팬 사인회에서 울먹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한 트위터 계정에 제니가 팬 사인회에서 울먹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글쓴이는 "우리는 제니가 뭘 하든 옆에서 응원할 거고 앞만 보고 항상 제니답게 해달라고 그게 멋있다고 했는데 제니가 '나 울리지 마'라고 하더라"며 "이때부터 감정이 복받쳐서 아무 말 못 하고 파이팅만 하다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니는 팬이 말하는 걸 가만히 듣고 있다가 눈물을 쏟을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팬에게 박수를 치며 애써 울음을 참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에는 밝게 웃으며 머리를 쓸어넘겼다.

현재 제니는 뷔와 열애 사진이 유출되고 있다. 심지어 반신욕 사진까지 나오면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둘이 함께 있는 데이트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사귀는 사이임은 기정사실화가 됐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