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확 달라졌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2022-09-26 15:06
add remove print link
김미려가 SNS에 공개한 사진 한 장
확 달라진 외모의 비밀
코미디언 김미려가 공개한 사진 한 장에 네티즌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몰라보게 확 달라진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미려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찾은 김미려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주먹만 한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서구적인 몸매를 뽐내며 걸그룹 멤버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적으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 이 사진에는 남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다름 아닌 포토샵으로 성형을 한 것.
김미려는 "우리 딸이 포토샵 해준 엄마"라고 덧붙이며 사진 속 비밀을 털어놨다. 이어 "인스타 감성이다...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것 같다"며 딸 모아 양의 효심을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이지혜, 배우 박솔미 등 동료들은 댓글을 남기며 달라진 김미려 외모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네티즌 역시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모아찡의 엄마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 "바비 미려", "소멸하실 듯", "엄마가 아니라 언니를 만들어버린 모아", "서양인처럼 포토샵을 해줬네요", "역시 딸이 최고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2006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데뷔한 김미려는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엄마 외모를 똑 닮은 김미려 딸 모아 양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랜선 조카로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