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찍었냐…” 오늘(27일) 뜬 한소희♥차은우 사진, 갑론을박 벌어졌다

2022-09-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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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갑론을박 벌어진 한소희, 차은우 사진
카카오페이지 페르소나 포스터 사진

배우 한소희와 차은우의 사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하 카카오페이지
이하 카카오페이지

27일 카카오페이지는 ‘악녀는 마리오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주인공은 한소희, 차은우였다.

한소희, 차은우가 분한 ‘악녀는 마리오네트’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로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던 카예나 황녀가 폭군 남동생과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환 후 희귀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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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차은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이쁜 사람들을 두고 저렇게밖에 못 찍나”, “투디는 투디로 남기자”, “사진 저게 최선이냐”, “나만 그림보다 실사가 더 이쁘다고 생각하냐”, “존잘 존예인데 반응 안 좋아서 당황스럽다”, “나만 잘 나왔다고 생각하냐”, "완전 비주얼 파티인데"라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한편 한소희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경성 크리처’를 촬영 중이다.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배우 박서준이 북촌에서 가장 큰 대부호이자 정보통인 장태상 역을, 한소희가 어린 시절부터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총과 칼을 다루는데 능한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차은우는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준비 중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가 무서운 남자의 로맨스 이야기다. 일요 웹툰 순위 1등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