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겸 레이블 수장, 깜짝 결혼 발표 (+날짜, 상대)

2022-09-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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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브릿지, 깜짝 결혼 발표
한 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자 레이블 누플레이의 수장 에코브릿지가 결혼한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에코브릿지는 오는 10월 13일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하 에코브릿지 인스타그램
이하 에코브릿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코브릿지는 가수 정엽의 '낫띵 베러(Nothing Better)', 나얼의 '첫째 날',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나얼과의 멜론 스테이션 '디깅 온 에어' DJ 활동을 비롯해 최근에는 가수 박기영과 함께한 '안부', 김필의 '그대가 부네요', 권진아와 '밤의 한계' 등으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에코브릿지는 레이블 누플레이를 통해 주형진, 디미너, 용주, 취미(CHIMMI) 등 아티스트 제작에 힘쓰고 있다. 또 음악 퍼블리싱 회사 뮤직컴바인의 대표를 맡고 있다.

왼쪽 가수 나얼
왼쪽 가수 나얼
오른쪽 가수 권진아
오른쪽 가수 권진아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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