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성료
2022-09-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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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범사업 평가, 우수사례 발굴, 문제점 보완 등 시간가져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과 시범단지 대표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가회는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저탄소 및 디지털 생력재배를 위해 추진한 논 이용 콩생산 단지,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단지, 드론 직파재배 단지 등 주요 시범사업 등을 비교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벼 재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추진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 단지는 자동물꼬 장치를 설치해 중간물떼기나 얕게 걸러대기를 자동으로 실행해 상시 담수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63% 줄일 수 있는 기술 등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기계화율이 낮아 면적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농업 확대를 위해 조성한 ‘논 범용화를 위한 지하수위 제어 시스템’, ‘논 콩 생력 기계화재배 단지’는 식량 자급이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평가회 결과 벼농사는 모내기때 가뭄이 있었지만 병해충 적기방제와 시기별 핵심기술을 현장에 보급한 결과 태풍 ‘힌남노’에 의한 도복 등 피해에도 불구하고 평년 수준(491kg/10a) 생산이 예상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 박관수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의 최종 결과분석을 통해 성과가 큰 시범사업은 더욱 확대해 나가고,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