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박민영 모조리 다 제치고…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배우

2022-09-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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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내용
눈길 끈 9월 4주차 드라마 화제성 순위

지난주(9월 4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남궁민 / MBC-뉴스1
남궁민 / MBC-뉴스1
박민영 / 뉴스1
박민영 / 뉴스1

TV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9월 4주차 목록을 공개했다. 이 목록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21편의 출연자 246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작은 아씨들' 촬영장에서 사진 남긴 김고은 / 이하 김고은 인스타그램
'작은 아씨들' 촬영장에서 사진 남긴 김고은 / 이하 김고은 인스타그램

해당 발표에 따르면 화제성 1위는 김고은(tvN '작은 아씨들')이 차지했다. 김고은은 '작은 아씨들' 방영 이후 두 번째로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민영(tvN '월화수목금토'), 3위는 육성재(MBC '금수저')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함께 발표된 '드라마 TV 화제성 TOP10'에는 tvN '작은 아씨들', MBC '금수저', SBS '천원짜리 변호사', tvN '월수금화목토',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차례대로 1~5위에 들었다.

이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굿데이터코퍼레이션는 "2위 자리는 ‘빅마우스’의 후속작인 MBC 금토극 '금수저'가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육성재의 연기 변신이 이슈가 된 것으로 분석됐다. '금수저'와 함께 새로 선보인 SBS의 '천원짜리 변호사'와 tvN의 '월수금화목토' 그리고 KBS2의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각각 3위, 4위, 5위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검색 반응 TOP10 목록은 다음과 같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