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해병대 입대했던 스타…살 쏙 빠진 근황 사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2022-09-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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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직접 공개한 근황 사진들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30살에 해병대에 입대해 주목받았던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피오 /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피오 /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의 특별한 셀피 데이 주자는 바로 표지훈 배우입니다"라며 그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며 그의 안부를 대신 전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짧은 머리와 함께 해병대 군복을 입고 셀카 등을 남기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피오는 얼굴 살이 쏙 빠진 군 복무 근황을 공개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이 많이 빠진 듯한 피오는 갸름해진 턱선과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993년생인 피오는 올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1280기 해병이 된 피오는 오는 내년 9월 전역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첫 휴가 당시 피오 모습 / 이하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8월 첫 휴가 당시 피오 모습 / 이하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예능,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tvN 예능 ‘신서유기’, ‘대탈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그는 지난해 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설립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