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고 수위 등급, 막상 까보니 비난 쏟아진 이유 (영화 '블론드') [뉴스마켓]
2022-09-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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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다룬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
영화 '블론드', 반응 극과 극으로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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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상 최고 수위 등급인 NC-17을 받았다고 화제가 됐던 영화 ‘블론드’가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공개 직후 쏟아진 평가는 혹평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마릴린 먼로에 대한 픽션 소설에 가까운 원작을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실제 마릴린 먼로의 전기 영화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 비난의 요지인데요. 그만큼 누군가에게는 자극적이고 불편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올해 60주기를 맞은 마릴린 먼로. 지금까지 성적인 아이콘으로만 묘사됐던 그를,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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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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