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파격적…연예계 대표 연기파 여배우, 시상식서 과감한 노출 (사진 5장)

2022-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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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드레스 입고 시상식 등장한 여배우
배우 유선, 절개 드레스 입고 '2022 APAN STAR AWARDS' 참석

연예계 대표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여배우가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유선 / 이하 뉴스1
배우 유선 / 이하 뉴스1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유선은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절개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쪽 어깨와 옆구리, 다리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유선은 취재진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했다.

그는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날 시상식에서 유선은 tvN 드라마 '이브'로 미니시리즈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유선은 "'이브'는 제가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가던 때 선물처럼 만났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을 때 배우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 연기가 매번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연기가 재밌고 신이 났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선 인스타그램
유선 인스타그램

유선은 tvN '이브'에서 정재계 최고 권력자의 외동딸 한소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극 후반 남편을 빼앗긴 질투로 미쳐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해 호평받았다.

이하 tvN '이브'
이하 tvN '이브'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한 유선은 드라마 '태양의 남쪽', '폭풍 속으로', '솔약국집 아들들', '마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영화 '4인용 식탁', '범죄의 재구성', '돈 크라이 마미', '어린 의뢰인', '진범',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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