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못 쉴 정도…토했다…” '이달소' 츄, 진짜 안타까운 상황 전해졌다

2022-10-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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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 고백한 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

이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이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는 츄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츄는 "숨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목)까지 먹고, 막 꾸역꾸역 먹고. 그렇게 먹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고 고민을 밝혔다.

츄는 “몸이 굳은 채 응급실을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자꾸만 중독된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 같다”며 츄를 진단했다.

츄는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 10번째 멤버로 데뷔했다. ‘이달의 소녀’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스타 신인상’,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신한류 뮤직 핫스타 상’, ‘2021 골든 디스크 어워즈-넥스트 제너레이션’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이하 Mnet '퀸덤 2'
이하 Mnet '퀸덤 2'
뉴스1
뉴스1

그러나 지난 5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퀸덤 2’에서 데뷔 이후 소속사의 투자금 소송 패소 기사 등 활동이 중단됐던 시기를 언급하며 어려운 사정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유튜브, 채널A 캔버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