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못 쉴 정도…토했다…” '이달소' 츄, 진짜 안타까운 상황 전해졌다
2022-10-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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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 고백한 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는 츄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츄는 "숨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목)까지 먹고, 막 꾸역꾸역 먹고. 그렇게 먹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고 고민을 밝혔다.


츄는 “몸이 굳은 채 응급실을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자꾸만 중독된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 같다”며 츄를 진단했다.



츄는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 10번째 멤버로 데뷔했다. ‘이달의 소녀’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스타 신인상’,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신한류 뮤직 핫스타 상’, ‘2021 골든 디스크 어워즈-넥스트 제너레이션’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퀸덤 2’에서 데뷔 이후 소속사의 투자금 소송 패소 기사 등 활동이 중단됐던 시기를 언급하며 어려운 사정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