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팬하고 농담 나누는 한소희 영상, 반응 폭발했다

2022-10-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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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본인 찍는 팬 발견한 한소희
한소희가 팬과 나눈 대화

배우 한소희가 팬과 나눈 대화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패션위크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제공항에서 출국했다.

공항으로 이동 중 한소희는 본인의 팬이 “패션쇼 가는데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질문하자 “배고파요”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더쿠
더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인간 인스타네”, “얼굴 미쳤다”, “저렇게 생기면 인생 재밌겠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경성 크리처’를 촬영 중이다.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배우 박서준이 북촌에서 가장 큰 대부호이자 정보통인 장태상 역을, 한소희가 어린 시절부터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총과 칼을 다루는데 능한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이하 카카오페이지
이하 카카오페이지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네 번째 ‘슈퍼 웹툰 프로젝트’, ‘악녀는 마리오네트’(이하 ‘악마리’)의 두 번째 페르소나로 차은우,이수혁과 함께 발탁됐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