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베드신+아찔한 노출…제이미의 파격 변신 (영상)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파격적인 콘셉트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미는 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의 타이틀곡 ‘3D Woman’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미는 화려한 금발과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찔한 노출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EP 명이 ‘One Bad Night’인 만큼, 제이미는 마치 ‘밤의 여왕’이 된 듯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클럽에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 위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클럽 안 화려하게 즐기는 사람들부터 강렬한 키스신 장면은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제이미가 남자를 유혹하며 뜨거운 밤을 보내는 듯한 연출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한, 영상 말미에 공개된 제이미의 매혹적인 목소리는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놀라움을 자아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 제이미는 첫 EP ‘One Bad Night’의 타이틀곡 ‘3D Woman’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리스너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제이미는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백예린과 피프티앤드(15&)로 데뷔했다. 이후 JYP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