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 '안면 부상' 당했던 한소희, 배꼽 옆 문신에 눈길 쏠렸다

2022-10-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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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크롭티 입고 드러낸 타투

배우 한소희가 문신을 드러냈다.

이하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하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차 파리를 찾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셀카를 찍으며 눈썹 피어싱을 하고, 크롭티를 입는 등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바지 위로 타투가 살짝 보여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과거 한소희는 몸에 다양한 타투를 새겼다가 배우 활동을 위해 지운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8월 3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도중 눈 주위에 상처를 입고 응급실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소희 / 뉴스1
한소희 / 뉴스1

소속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수술할 정도는 아니다.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길 정도는 아니고 얼굴 부위다 보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소희의 신작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