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그대로 자라서 별명이 '간지' 자체인 톱스타가 됩니다”

2022-10-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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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유년 시절 사진 공개한 톱배우
소지섭, 지금과 똑같은 비주얼 뽐내자 반응 폭발

모태 잘생김을 인증해 이목을 끈 톱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간지' 소지섭이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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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소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리부리한 눈매로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년 시절 소지섭이 담겼다.

이하 소지섭 인스타그램
이하 소지섭 인스타그램

그는 짙은 쌍꺼풀에 투명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볼에 바람을 넣는 모습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귀여움이 포착돼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소지섭은 장발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현재 외모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흑백 필터로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지섭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오빠", "어릴 때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귀여워요 꼬마 지섭", "어릴 때 너무 귀여웠어요. 지금은 완전 멋있다", "지금 얼굴의 흔적이 그대로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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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