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오늘(4일) 9살 연상 대표와 열애설 터졌다...소속사 입장 떴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사랑에 빠졌다.

스포티비뉴스는 김민아가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4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아의 남자친구는 미디어 관련 사업가다.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의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소식이 불거지자 김민아 소속사 SM C&C는 발 빠르게 인정했다.

소속사 SM C&C는 같은 날 뉴스1 등을 통해 “김민아가 호감을 갖게 된 비 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히며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