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놀랐다… 신세경 이어 아이유와 한솥밥 먹는 남자 연예인의 정체
2022-10-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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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 이달 말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아이유 소속된 이담 엔터에 새 둥지 틀 예정
가수 우즈(조승연)가 아이유가 속해 있는 EDAM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한다.
가수 우즈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스타뉴스가 5일 밝혔다.
이날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는 2014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다국적 아이돌 그룹 UNIQ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프로젝트 데뷔 그룹 X1으로 재데뷔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작사·작곡, 퍼포먼스, 보컬 등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우즈와 뛰어난 음색과 작사·작곡 능력의 소유자 가수 아이유를 케어하고 있는 이담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2008년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배종한 대표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아이유를 전담 마크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1년 배우 신세경을 영입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