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얼마나 뺐으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인증샷', 시선 확 쏠렸다

2022-10-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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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몸매 인증한 최준희
다이어트로 생긴 튼살 공개하자 시선 집중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로 인한 튼살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복 눈바디.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준희가 담겼다.

이날 그는 브라톱에 하의 속옷 차림으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며 우월한 몸매를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에 쭉 뻗은 다리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복부에 다이어트로 생긴 선명한 튼살이 눈길을 붙잡았다. 그는 그간 약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돼 가는 느낌"이라고 적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003년생인 그는 SNS를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일상을 공유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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