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짤로 유명한 '대세' 연예인… '도봉순' 후속작에 깜짝 등장합니다
2022-10-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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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출연 예고하자 시선 집중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끈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다.
스포티비뉴스는 주우재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고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우재는 지난 2021년 방영된 웹드라마 '팽'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는 현재 '힘쎈여자 강남순'에 합류해 한참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우재는 현재 '연애의 참견',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홍김동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 화이팅", "원래 배우였어?", "연기 좀 늘었으려나", "괴력 여주인공한테 휘둘리는 모습이 딱이다", "힘없이 팔랑거림이 있다", "종이 인형 재질. 딱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서울 강남에 사는 힘센 세 모녀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여성 히어로물이다.
배우 이유미가 주인공 강남순 역에 캐스팅됐으며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또 배우 김해숙, 김정은, 옹성우,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