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동안 등장… 이분 나이 말해주면 무조건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2022-10-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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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최된 시니어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 백수정, 51세 믿기지 않는 외모

시니어 슈퍼모델 백수정. 올해 51세다. /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시니어 슈퍼모델 백수정. 올해 51세다. /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시니어 슈퍼모델 백수정(51)의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됐다.

지난달 16일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에서 백수정이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시니어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그는 메디올 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백수정은 "제가 모델을 하리라고는 꿈도 생각도 못 했다. 힘들었지만 모두가 웃으면서 끝까지 해냈다. 함께 도전한 모든 분들이 1위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며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기회를 주신 것에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해왔다.

올해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만 44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했다.

백수정 /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백수정 /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백수정 인스타그램 계정
백수정 인스타그램 계정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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