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차림으로 기차에 올라탄 이 사람은…대한민국 스타 중 최고 '톱스타'
2022-10-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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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끈 SNS 게시물
오랜만에 근황 전해
톱스타가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사람들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톱스타 중의 톱스타로 불리는 배우 이영애다.
이영애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기차 안에서~~"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부산행 열차에 올라탔음을 알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영애가 기차 창가에 앉아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그는 헤어, 메이크업 등을 받지 않은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넘사벽 여배우 아우라를 마음껏 뿜어냈다. 투명한 이영애의 백옥 같은 피부톤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에서 펼쳐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국내외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계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에도 출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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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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