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없이 혼인신고”…재혼 발표한 유명 방송인, '웨딩 화보♥'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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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직접 재혼 소식 발표
22년 만에 면사포 쓴 김성경, 웨딩 화보 공개
지난 12일 깜짝 재혼 소식이 알려진 유명 방송인이 있다.
이 방송인이 13일(오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방송인 김성경(50)이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혼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고 재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내가 결혼한 사람은 내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면서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김성경은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경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2일 iMBC연예에 따르면, 김성경은 연인과 재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약 22년 만에 재혼이다.
김성경은 1996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알렉스 최를 두고 있다. 2018년 KBS2 예능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관련 기사 보기)
1972년생인 김성경은 올해 만 나이로 50세다. 1993년 S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2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기분 좋은 날', '강적들'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 영화 '구세주: 리턴즈',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