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했는데 넷째 희망...” 속도위반 후 세 자녀 키우는 20대 연예인 부부의 속사정

2022-10-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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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문 닫았는데...”
“한 명 더 태어나면...”

가수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거침없는 임신 욕구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율희(좌)와 최민환 /인스타그램
율희(좌)와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갓파더' 특집에 출연했다.

최민환은 "최근에 율희가 넷째 얘기를 하더라. 공장 문 닫았는데 은연중에 계속 얘기한다. 아이들의 신생아 시절을 그리워한다"고 말했다.

최민환은 "만약 한 명이 더 태어나면 5인승 차량에 다 탈 수 없게 된다. 이외에도 살아가는 데 불편한 점이 많이 생길 것 같아 저는 여기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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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율희는 속도위반으로 2018년 5월 아들을 낳고, 같은 해 10월에 결혼했다. 당시 최민환은 25살, 율희는 21살이었다. 2년 뒤인 2020년 2월엔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