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당한 (여자)아이들 소연, 한순간 얼게 만든 기자 발언 (+영상)

2022-10-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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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출근길에 포착된 장면
(여자)아이들 포토 타임 중 벌어진 일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순간 얼어붙는 장면이 포착됐다.

늘 당당한 소연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여자)아이들 소연 / 뉴스1
(여자)아이들 소연 / 뉴스1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은 13일 오전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 차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출근길 포토 타임을 가졌다. 프로답게 하트 등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한 기자는 “귀여운 포즈 갈게요. 귀여운 포즈”라고 요청했다. 다른 멤버들은 능숙하게 볼 하트 포즈를 취하는 것과 달리, 센터에 서 있던 소연은 순간 얼어붙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아이콘 소연에게는 다소 난감한 요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잠시 일시 정지됐던 소연은 애써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였다. 이를 본 기자는 콕 집어 “소연 씨 귀여운 포즈!”라고 재차 요구했고, 상황을 파악한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옆에 있던 민니와 우기는 소연의 볼에 직접 손하트를 해주며 위기(?)를 넘겨주기도 했다.

다음은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유튜브, PICKCON / 픽콘
이하 전소연 인스타그램
이하 전소연 인스타그램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