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포근해...” 실패 없는 '사계절 구스 이불' 고르는 세 가지 팁

사계절 내내 모든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양면 구스 이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스다운은 깃털 사이사이의 공기층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실용성 높은 소재다.

오늘은 좋은 구스 이불을 고르는 세 가지 구매 기준을 살펴보자.

1. 구스 솜털과 깃털 비율 확인

구스다운(솜털)과 구스페더(깃털)의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구스다운이 80% 이상 들어있는 것이 좋은 구스 이불이다. 가급적 깃털 함량은 20% 이하로 고르는 걸 추천한다.

2. 거위털 원산지 확인

나라별로 거위의 종류와 품종의 차이가 크다. 추운 지방에서 자란 거위일수록 털이 발달해 보온성과 성능에서 차이가 벌어진다. 구스다운 최고 3개국은 시베리안, 캐나다, 헝가리다. 비윤리적 생산과정이 없음을 인증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특히 좋다.

3. 봉제 방식 확인

위아래 원단 사이에 벽을 세워 입체 공간을 만든 봉제 방식을 '입체 방식'이라 칭한다. 입체 테이프 방식은 방을 테이프로 구분해 당장의 털 빠짐은 막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지고 노랗게 변할 수 있다. 또 접착력이 약해져 구스 솜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다.

이에 테이핑 된 상품보다 퀼팅 되어있는 걸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퀼팅 입체 방식은 구스 솜이 적어 얇아지는 공간이 없기에 따뜻함을 오래 유지하고 포근함은 높여준다. 또 깃털의 양을 균일하게 넣어 털의 뭉침이나 쏠림 방지에도 좋다.

구스 이불에 눈을 돌린 소비자가 많아지자 다양한 브랜드에서 너도나도 제품을 내놓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위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심플리홈 사계절 구스 이불'이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가기)

심플 구스 이불/트윈 사계절 구스 이불/보스턴 구스 이불 등 취향에 맞게 원하는 이불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솜털처럼 보송한 구스 깃털을 작게 잘라 넣어 숙면 시 깃털이 튀어나와 찔리는 일이 없고 폭신폭신한 볼륨감을 살린 3D 입체 누빔봉재로 깃털의 양을 균일하게 넣어 따뜻함이 오래 유지된다. 600~800g으로 가벼움과 동시에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또 집먼지진드기와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고밀도 진드기 방지 원단 인증 제품으로 안심 사용할 수 있다. 이불 연결고리가 있어 속통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구스 이불을 찾고 있던 독자라면 지금 바로 '심플리홈 사계절 구스 이불'을 확인해보자. 기존에 쓰던 이불과 차원이 다른 수준의 포근함을 기대해봐도 좋다. 현재 택샵에서 62% 할인 최저가 4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