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유니클로 입는 부자 봤다고…” 유명 여배우 남편, 명품 지적 글 반박

2022-10-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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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남편 겸 유튜버, 명품 지적 글에 보인 반응
'배슬기 남편' 유튜버 리섭, 명품 지적 글에 “정신 승리 지겹다” 지적

이하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하 배슬기 인스타그램

가수 배슬기와 결혼한 유튜버 심리섭이 명품 지적 글에 일침을 가했다.

심리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부자는 명품을 밝히지 않는다.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문장을 공유하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심리섭 인스타그램
심리섭 인스타그램

심리섭은 "이런 류의 정신 승리 글도 지겹다. 어쩌다 유니클로 입는 부자 한 번 봤다고 부자는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말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품 밝히는 부자도 많고 안 밝히는 부자도 많다. 이런 건 그냥 취향 차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명품 살 돈 없어서 뿔난 건 알겠는데 이상한 정신 승리는 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2살 연상 가수 배슬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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