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핫하다는 남자 연예인, 집 내부 공개되자 다 놀랐다
2022-10-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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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힙한 남자 연예인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이찬혁 집 내부
최근 가장 핫한 '힙스터'로 꼽히는 남자 연예인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그룹 '악뮤' 멤버 이찬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혁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찬혁은 "이 집에 온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고 말했다.

이찬혁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에 MC들은 "아티스틱하다", "약간 빈티지 카페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거실 집 천장에는 콘크리트 벽이 그대로 노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집에 노출 콘크리트 하기 쉽지 않은데", "저거 노출하기 쉽지 않다", "저래서 카페 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다", "감각이 좋다"며 놀라워했다.


이찬혁은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래된 느낌이 좋다. 빈티지 가구들도 많이 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총 집합소다"라며 남다른 인테리어 취향을 밝혔다.


하얀색 타일로 장식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화장실을 본 MC들은 "화장실 너무 예쁘다", "아이디어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찬혁은 2012년 동생 이수현과 그룹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했다.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로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겸 가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오는 17일 데뷔 첫 솔로 앨범 'ERROR'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