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만들어볼게요” 양치승 관장과 다이어트 돌입했다는 유명 여배우 (사진)
2022-10-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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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 SNS에 올라온 사진
“이전이 있어야 애프터가 빛나겠죠?”
양치승 관장이 유명 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희 다이어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양치승과 배우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로맨스 여왕 배우 최강희. 할 수 있다. 인스타 공표. 그래야 뺄 거 같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최강희는 "이모님이네요. 이전이 있어야 애프터가 빛나겠죠? 11월 11일까지 예쁜 몸 만들어볼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도우미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3개월 됐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아르바이트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뭘까 했는데 내가 집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 내가 한 번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 싶었다. 말로 하는 척이 아니라. 그래서 해봤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한여름의 추억', '굿캐스팅',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