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안 됐나…” 중요 행사에서 같은 옷 입고 나타난 남주혁X차은우

배우 남주혁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행사에서 같은 옷을 입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는 배우 이성민, 남주혁 주연 영화 ‘리멤버’ VIP 시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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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연배우인 남주혁과 VIP로 참석한 차은우는 L사의 동일한 가죽 재킷을 입었다.

차은우와 남주혁의 착장을 본 네티즌들은 “협찬이 동시에 들어갔나 보네”, “둘 다 잘 어울린다”, “행사 때는 옷 겹치지 않게 하려고 신경 쓰지 않나”, “협찬이 소통이 안됐나 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주혁, 이성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한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차은우는 현재 드라마 '아일랜드'와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준비 중이다. '아일랜드'에서는 교황청 엑소시스트 요한을,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개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진서원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