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들 응원→행복한 활동”...마마무 문별, 활동 마무리하는 훈훈한 소감

2022-10-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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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멤버들 향한 애틋한 마음
“2주 활동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

그룹 마마무 문별이 '일낼라'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 / 이하 문별 인스타그램
마마무 / 이하 문별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문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별은 "멤버들, 직원들, 스태프들, 댄서들, 방송관계자 등 2주 활동을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팬 무무를 언급했다. "우리 무무들 응원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마마무
마마무

마지막으로 문별은 "이제 콘서트 잘 달려보자고"라며 활동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활동 당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했다", "좋은 말만 좋은 것만 기억하고 남겨지길 바라요. 내가 내 몸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는 별이랑 마마무는 행복하기만 해야 해", "콘서트 딱 기다려! 제대로 놀아줄 테니까", "고생 많았어요", "마마무 forever", "고생했어요.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마무는 지난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 지난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 5개월 만에 갖는 첫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믿고 듣는 마마무'의 힘을 입증하기도 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