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보러 경기장까지 찾아간 이 사람… 요즘 정말 핫한 여배우다

2022-10-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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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활약 중인 배우
부상 소식에 시무룩... 슬로건까지 만들어 응원

배우 이세영이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응원했다.

이세영 / 이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 / 이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 부상 소식 듣고 급 시무룩해졌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메시 이름이 박힌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messi는 messi(몇시)에 오나'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열띤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세영도 축구 팬이었구나", "프랑스에서 축구 경기 직관이라니 부럽다",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변호사 김유리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리오넬 메시는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팀에서 한동안 이탈했다. 이후 부상에서 돌아온 그는 22일(한국 시각) 리그1 12라운드 아작시오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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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