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 된 '박준형♥김지혜' 부부 딸의 그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사진)

2022-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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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부부 둘째 딸의 놀라운 그림 실력
김지혜, 딸 작품 자랑하자 네티즌들 감탄 이어져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딸의 놀라운 그림 실력을 자랑해 이목이 쏠렸다.

박준형·김지혜 부부 /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준형·김지혜 부부 / 박준형 인스타그램

김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이(둘째 딸)가 그린. 누구니? 느낌 있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둘째 딸인 박혜이 양의 그림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혜이 양이 그린 그림 / 이하 이지혜 인스타그램
박혜이 양이 그린 그림 / 이하 이지혜 인스타그램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 여인의 옆모습을 담은 그림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비를 맞는 듯한 그림의 자국과 수준급 흑백 명암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지혜는 "박혜이 올려도 되나. 혜이한테는 비밀"이라고 적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박혜이 양은 2009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1학년인 14살이다. 그는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 9월 학교에서 연 미전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혜이 양의 실력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김지혜 인스타그램에 "유명한 분의 작품인 줄. 그림 볼 줄 모르지만 유니크하고 느낌 있어요", "우와 대박 멋지다", "와 너무 대단해요", "그림 미리 사둘래", "그림 천재", "대박. 전시회 간 줄", "이 시대 화가 탄생" 등 댓글을 남겼다.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혜이 양과 박준형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박혜이 양과 박준형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2005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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