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어디로…어제자 박민영♥고경표 '19금' 키스신 (영상)

2022-10-27 09:13

add remove print link

키스신 장인 박민영과 고경표 키스신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속 쇼파 키스신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속 키스신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tvN '월수금화목토'
이하 tvN '월수금화목토'

정지호는 최상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질문 리스트를 빼곡히 적어 한밤중에 그를 불러냈다.

수첩에 적힌 리스트를 한참 바라보던 정지호는 "아무리 생각해도 물어볼 건 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1일 해도 됩니까? 확실히 해야 할 건 그것뿐인 것 같네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에 최상은은 "우리 13일째인데요?"라며 차 안에서 첫 키스를 나눴던 날부터 날짜를 세고 있었다고 말해 정지호를 놀라게 했다.

"하루에 하나씩만 대답해줄게요"라며 질문 수첩을 두고 실랑이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소파 위에서 서로 눈을 마주쳤다. 이후 둘은 서로를 안고 뜨거운 키스를 이어갔다.

특히 정지호는 키스 도중 자연스럽게 최상은의 허벅지를 끌어당겨 자신의 다리 위에 앉히며 능숙함(?)을 뽐냈다.

고경표, 박민영 두 배우 모두 '키스신 장인'답게 19금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키스신을 본 시청자들은 "고경표 눈빛 뭔데... 피지컬 뭔데... 하...!!!", "갓벽하다", "올해 키스신 중 제일 예쁜 듯", "역시 케미가 좋으니 키스신도 예쁘구나", "고경표 허벅지 손 뭐야. 너무 예쁘고 설레고 심쿵했다", "고경표 손 쓰는 거 어지러울 정도로 좋다...", "허벅지 위에 앉히는 거 왜 이렇게 설레냐", "고경표가 박민영 들어 올릴 때 내 심장도 같이 들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tvN '월수금화목토'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